VM웨어,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위해 파트너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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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기업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위해 파트너 협력 확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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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에코시스템, 기업 비즈니스 연결·가속화·확장·보호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에 초점

[데이터넷] VM웨어(CEO 팻 겔싱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가속화하며 확장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VM웨어는 파트너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가속화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성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4가지 접근 방식과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4가지 주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4가지 접근 방식은 ▲연결성 ▲가속성 ▲확장성 ▲보안성이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VMware Workspace ONE)은 개인 휴대폰, 데스크톱, 노트북 등의 모든 기기에서 안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재해복구 서비스(Disaster-Recovery-as-a-Service)의 이점을 활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높은 접근성을 지원한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이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상에서 사용자는 VM웨어 호라이즌(VMware Horizon)을 통해 윈도우 디바이스 없이 윈도우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VM웨어 워크스페이스 원 어시스트로 사용자 디바이스에 대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원격 해결 가능하다.

VM웨어 SD-WAN 바이 벨로클라우드(VMware SD-WAN by VeloCloud)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라이빗 데이터센터 환경에 고성능의 지점 액세스(branch access)를 빠르게 배포하고 네트워크를 신속히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에게 주요한 리소스에 대한 최적화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VM웨어 카본블랙 클라우드(VMware Carbon Black Cloud)는 머신러닝과 행동 분석 기능을 통해 보안 팀이 실시간으로 위협, 취약점 혹은 위험한 시스템 설정을 감지하고 대응 및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엔드포인트와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원격 업무에 필요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우마 타나 바라신감(Uma Thana Balasingam) VM웨어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내 파트너 비즈니스 총 책임자는 “지금 기업들은 전례 없이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있으며 향후 일하는 환경은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며, “뉴 노멀 시대에 기업은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환경에서 매끄럽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파트너는 믿을 수 있는 조력자로서 VM웨어 고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VM웨어 파트너는 원격근무 환경을 실현하고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아키텍처를 구축하며 내재적 보안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정우 이루인포 CA(Cloud Architecture) 사업본부 상무는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확대하고 있으며, 대면 서비스는 가능한 모두 전화나 온라인 서비스로 대체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국내 기업이 탄력적인 재택근무를 도입, 운영하는데 있어 VM웨어의 검증된 솔루션은 밑거름과 같은 역할을 할 거라 기대한다. 이루인포는 VM웨어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이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 및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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