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학원 '모팩아카데미', 실무자 강의 통한 포트폴리오 디렉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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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학원 '모팩아카데미', 실무자 강의 통한 포트폴리오 디렉팅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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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최근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보여주는 세상은 현실의 그것처럼 꽤 사실적이다. 이는 대부분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내는 것인데, 비현실적인 상황조차 생생한 현실감으로 재현해내 관객과 사용자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CG, 게임 캐릭터 3D 디자인, 3D애니메이션 등 컴퓨터 그래픽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전문적인 VFX학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VFX학원 중에서도 그 인기의 중심에 서 있는 ‘모팩아카데미’는 ㈜모팩이 설립한 국내 최초 VFX/Animation 전문 산하 교육기관이다. 이를 설립한 ㈜모팩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200여 편이 넘는 드라마와 영화의 이펙트를 담당했으며, 다양한 커머셜 및 예고편을 제작해 온 CG/3D 애니메이션 전문 기업이다.

실무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포트폴리오 지도 및 디렉팅을 해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모팩아카데미는 모든 수업이 정원제로 진행된다. 커리큘럼 역시 파트별로 실무 및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야 기초수업인 Foundation, 모델링, 애니메이션, 매트페인팅 , 합성, FX(Houdini) 등의 과정을 현재 모팩에 소속되어 있는 각 파트별 실무자 분들이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모팩아카데미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목을 직접 선택하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모팩아카데미의 장점"이라며, "대부분 학원은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학생이 따라야 하지만, 모팩아카데미에서는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방향성과 커리큘럼을 설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곳은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통해 이러한 수강생들의 요구를 충족하며,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전문가를 획기적으로 양성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VFX학원 모팩아카데미는 그 외에도 실무자로 구성된 강사진의 강점을 이용하여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수강생과 비수강생 모두를 대상으로 전체적인 시장과 파이프라인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자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여 수업 외적인 질적 향상 역시 도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모팩아카데미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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