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 출시…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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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 출시…클라우드 환경 최적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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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이동형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구축 기술력 기반으로 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 강화
‘스마트 클라우드’와 ‘스마트 큐브 데이터센터’로 구성
업무 디지털화, 스마트팩토리 환경 구축에 특화된 클라우드 중심 솔루션 공급

[데이터넷] 종합 ICT 서비스 기업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은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 솔루션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Snet Cloud Runner)‘를 출시, 최근 클라우드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나섰다.

에스넷은 클라우드 인프라 및 이동형 컨테이너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이고,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는 기업에 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스마트 클라우드’와 스마트 제조 환경에 적합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스마트 큐브 데이터센터’로 구성된다.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 ‘스마트 클라우드’는 기업의 핵심 업무 운영 및 고도화를 목표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기반의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는 서비스다.

에스넷은 기업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환경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데이터이관 서비스, 손쉬운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을 위한 기본 포털, 멀티 하이퍼바이저 환경, 서비스 유연성 확보를 위한 자동확장 기능 등을 제공해 전문 IT인력이 부족한 기업에서도 소뉘운 클라우드 환경 구축과 운영이 가능하다.

에스넷 클라우드 러너 ‘스마트 큐브 데이터센터’는 중소 제조 고객사를 위한 이동형 컨테이너 데이터센터다. 스마트팩토리 환경 구축에 적합한 안정성과 높은 이동성을 가진 이동형 모듈 데이터센터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가용성과 가동률을 보장하게 된다.

스마트 큐브 데이터센터는 기업이 단시간 내 이동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필요 시 다른 장소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조사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 수집 및 관리는 물론 베어메탈 서비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고객사의 다양한 IT환경을 지원할 수 있다.

박효대 에스넷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증가하는 클라우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클라우드 전문 조직을 신설한 에스넷은 더욱 다양한 기업에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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