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 코로나19 극복 위해 BPM 솔루션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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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AG, 코로나19 극복 위해 BPM 솔루션 무료 제공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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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실행·적응·회복 탄력성 단계로 비즈니스 정상 궤도 재진입 도와
미래 비즈니스 기회 포착 돕기 위한 무료 온라인 트레이닝 코스까지

[데이터넷]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비즈니스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자사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솔루션 ‘ARIS’를 최대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AG가 무료로 제공하는 ARIS는 기업들이 새로운 현실에 대처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프로세스, 리소스, 디지털 자산을 재고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석(Analyze), 실행(Act), 적응(Adapt back), 회복 탄력성(Achieve resilience)의 4A 단계로 비즈니스가 다시 정상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ARIS를 통해 기업은 현재 비즈니스 상황, 리스크 평가, 우선순위를 분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르는 효과적인 대응책과 상응하는 프로세스를 구현해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고, 미래를 보장하기 위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를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AG는 온라인 트레이닝 교육도 무료로 제공한다. 기업들이 디지털 시대에 빠르게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 하이브리드 통합, API 관리, B2B 통합 등 다양한 웨비나와 튜토리얼이 트레이닝 코스에 포함된다. 소프트웨어AG의 웹메소드.io(webMethods.io) 통합 기본 과정, 웹메소드.io B2B 기본 과정, API 관리 기본 및 큐물로시티 IoT(Cumulocity IoT) 모듈 교육 프로그램도 해당한다.

이러한 모듈로 사용자들은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통합, API 프로비저닝, 실시간 분석 및 대시 보드 생성과 같은 다양한 개념을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주요 기능, 비즈니스 이점 및 적용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진일 소프트웨어AG 한국지사장은 “유통, 금융, 정부 및 공공기관과 같은 핵심 산업군의 기업들은 코로나19 대유행 이래 다양한 비즈니스 연속성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AG는 이러한 기업들이 재택근무 하에서도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하고, 당면한 비즈니스 연속성의 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ARIS 솔루션 및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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