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썸,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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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썸,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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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교육용 소통 소프트웨어(SaaS) 클라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0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라썸은 전국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0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은 전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신청해 클라썸을 이용하면 교육, 기술지원 및 정부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료의 경우, 최대 70%까지 정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클라썸은 비대면 강의에서 발생하는 일방향 교육의 문제점을 양방향 소통과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한다. 핵심 기능으로는 영상 플레이어, 화상 강의 기능, 채팅형 질의응답, 공지, 노트, 피드백, 설문, 등 대면 및 비대면 강의 시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교사자에게는 강의·학습자별 통계 현황을 제공해 간편하게 데이터를 확인하고 강의를 개선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설문 기능과 강의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공지사항 재공지 및 학습자별 수신 확인 기능도 제공한다.

클라썸 최유진 부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강의를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는 기간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클라썸 프리미엄 버전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모든 교수자와 학습자들의 원활한 강의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클라썸은 KAIST, 고려대, 웅진 등 국내외 1200여 개 교육기관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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