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츄럴라이프, 충북 제천에 얼라이브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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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츄럴라이프, 충북 제천에 얼라이브 숲 조성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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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5G 서비스에 적용된 4D리플레이 솔루션 카메라

한화제약의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가 지난 4월 충북 제천에 1ha 규모 (약 3.000평 이상)의 얼라이브 숲을 조성했다.

얼라이브는 작년 5월 산림조합중앙회와 MOU를 맺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 산림을 위한 숲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얼라이브는 작년 산청수수 캠페인 참여인원만큼 나무심기 기금을 마련하여 산림조합에 전달하였으며 산림조합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산지에 약 3,000개의 묘목을 식목했다.

산청수수캠페인은 올해로 5년째 지속되고 있는 얼라이브의 환경보호 활동으로 누적참여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매년 봄 가을 등산객에게 생분해 친환경 쓰레기봉투를 나눠주며 깨끗한 등산문화를 장려하고 얼라이브 시식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얼라이브도 자연에서 얻은 원료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산 만들기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상반기 산청수수캠페인은 하반기로 연기됐다.

한편 쌩쌩비타민으로 알려진 얼라이브는 21가지 기능성분과 54가지 보조성분을 단 한 알에 담아낸 종합비타민으로 조보아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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