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테크노밸리 아파트, 부동산 전매제한 강화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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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테크노밸리 아파트, 부동산 전매제한 강화로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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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정부가 8월부터 수도권, 광역시 아파트 분양권 소유권이전등기시 까지 전매 금지를 발표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앞으로 투자자들과 전문가들은 완공 2~3년 이내의 신축 아파트들이 주목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전매제한의 가장 큰 호재는 신축아파트로 꼽았고, 그 중에서도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충분하고 입지가 좋은 2019년 토지상승가 1위인 용인시 처인구가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용인 테크노밸리 바로 인근 아파트인 스페이스타운의 방문 발길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분양 위치는 처인구 이동면 천리에 자리잡고 있고 대지면적 약 350평 내외, 지하1층에서부터 지상으로는 최대 10층으로 되어있다.

29평형 59A타입이 36세대 이며 87A가 3세대 83B가 3세대 그리고 51C는 16평형대로 타입이나 크기를 보아도 다양한 세대가 입주가 되어 있는데, 현재는 남은세대 특별공급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천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주변 CCTV설치 및 관리사무소가 있어 24시간 보안이 매우 철저하다. 또 주변에 다수의 골프장과 캠핑장,등산로 등이 위치하여 쾌적하고 맑은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 45번 국도로 용인IC 그리고 평택과 화성 안성 광주 등지로 이동이 편리하며 84번 국도 용인구간이 완료되는 것을 내다본다면 동탄 신도시까지 약 10분 거리로 도착이 가능하다.

차로 10분 거리안에는 용인시청이 있으며 문화센터와 더불어 경찰서, 시외버스 터미널, 종합운동장 그리고 가구점 중에서도 대규모 매장으로 알려진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멀지 않아 신혼부부와 젊은층에서도 인기가 많다.

또한 용천 초등학교와 용천중학교가 근처에 있어 학군도 잘 형성돼 있으며 걸어서 5분 거리에 대규모 마트가 있어 생활권도 불편한 없이 거주할수 있는게 장점이다.

용인 테크노밸리 아파트는 생활권뿐 아니라 이후 미래가치 즉 지가 상승도 노려볼수 있어 현재 입주민들의 기대가치가 크다.

스페이스타운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아파트 총 10개 호실정도만 특별공급을 하고 있고, 실입주금은 1700만원에 입주할 수 있으며 문의가 많아지고 있어 곧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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