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다수 공공기관에 ‘인포세이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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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피시큐어, 다수 공공기관에 ‘인포세이퍼’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5.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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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처리시스템 다양한 접속경로 기록 수집‧분석
‘DB스캐너’ 통해 DB서 개인정보 분석…검출대상 자동 관리

[데이터넷]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송파구, 부천시 등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인포세이퍼(INFOSAFE)’를 잇따라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인포세이퍼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다양한 접속 경로의 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다. WAS, 웹, 앱 등 3티어 접근은 물론, DB에 직접 접속하는 높은 권한 사용자도 타 솔루션 연동 없이 접속기록을 수집‧분석할 수 있따.

인포세이퍼는 내장된 ‘DB스캐너(DBSCANNER)’를 통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DB)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개인정보접속기록 검출 대상으로 자동 등록‧관리해, 수동으로 검출대상을 분석‧관리해야 하는 기존 제품의 단점을 해결한다.

수시로 변경되는 개인정보도 스케줄링(일‧주‧월 단위)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식별/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자산규모에 대한 현행화를 지원하며, 수집된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함은 물론, 로그가 위변조되지 않도록 WORM과 국가정보원 검증필 모듈을 탑재해 모든 컴플라이언스 이슈도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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