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총판 에쓰씨케이(SCK, 대표 이승근)는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의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 솔루션을 론칭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운영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SCK·비즈플레이 제품은 실물 영수증을 대체하는 전자영수증 발급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 자산을 투명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제품(SaaS)으로, 양사는 코로나19 사태로 늘어난 비대면 솔루션 시장에 빠른 경비지출 프로세스를 제공하게 됐다.
SCK가 제공하는 비즈플레이 출시 상품은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와 경비지출관리가 결합된 솔루션이며, 구매하는 고객사 대상으로 도입비 혜택, 2개월 무료 이용권, 마이크로소프트 365 웨비나 무료교육 등 론칭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 세미나를 5월 13일 서울, 21일 대전, 22일 부산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SCK 이승근 대표는 “클라우드 기반 경비지출관리 시장으로 진출하는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이 언택트(Untact)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향후 도래하는 온택트(Ontact) 시대에도 발맞춰 나가는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CK는 최근 수요가 높아진 재택근무 솔루션 시장에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결합한 클라우드 기반 근태관리, 전자결재 등 비대면 업무 환경 지원을 위한 원격근무 및 협업 솔루션 공급은 물론, 기업 업무 환경에 따라 ▲협업 ▲커뮤니케이션 ▲보안 ▲업무 자동화 ▲고객관리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