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브라이언 김 북미사업책임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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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브라이언 김 북미사업책임자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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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좌)와 브라이언 김 북미사업책임자(우)
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좌)와 브라이언 김 북미사업책임자(우)

[데이터넷] AI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기술 고도화 및 북미 사업 확장을 위한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삼성전자, 인텔, SK T-브레인, 스트라드비젼 등 유수의 IT 기업 엔지니어 출신인 포스텍 김계현 컴퓨터공학과 박사를, 북미사업책임자로 B2B SaaS 사업 개발 전문가인 브라이언 김을 영입했다.

슈퍼브에이아이 김계현 CRO는 비전 AI 분야에서 손 꼽히는 전문가로, 연구 실력과 소프트웨어 개발 실력을 모두 갖춘 AI 인재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그는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인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Superb AI Suite)’의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 브라이언 김 북미사업책임자)는 다수의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세일즈와 고객 관리 등 조직 운영 및 사업 제휴 방면으로 북미 사업 확장을 도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딥러닝 AI 기술 전문가들이 이끄는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영입 외에도, 개발, PM, 사업, 콘텐츠 등 전 분야에서 글로벌 성장을 함께할 전문가를 채용 중이다. 신규 채용 인력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 사무실 및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한국 R&D 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브에이아이는 2018년 설립된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의 일곱 번째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 출신 스타트업으로 주목을 받으며 작년 기업용 SaaS인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현재 인공지능 업계의 문제를 해결하고, 머신러닝 개발의 표준 도구로 자리 잡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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