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ASIC으로 경쟁사 대비 월등한 속도·안정성 제공
원격 근무·텔레워커·분산 업무 환경 지원 위한 기술 제공
원격 근무·텔레워커·분산 업무 환경 지원 위한 기술 제공
[데이터넷] 코로나19가 전 세계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는 가운데 포티넷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11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 날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1분기 총 매출 5억7690만 달러로, 4억726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고 11일 설명했다. 이 중 제품 매출은 1억9230만 달러, 서비스 매출 3억 8,460만 달러였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포티넷의 SPU(Security Processing Unit)인 포티ASIC SPU는 동급 경쟁 솔루션 대비 10배의 VPN 처리량을 제공해 원격 근무자들을 원활히 지원한다. 이것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라며 “포티ASIC SPU가 포티게이트, 보안 패브릭 플랫폼,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원격근무, 텔레워커, 시큐어 SD-WAN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전체 디지털 인프라에서 기업에 보다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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