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美 FDA 등록 상품 섭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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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美 FDA 등록 상품 섭취해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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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 가족 건강식품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성분인 베타글루칸과 높은 활성산소 처리 능력을 보여주는 폴리페놀계 성분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는 식품이다.

실제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치료목적의 약초로 분류돼 처방되고 있기도 하다. 국내에는 지난 2004년 차가버섯 덩어리의 유효성분함량 및 음용 시 편리성, 안정성 등을 확보한 추출분말 형태로 도입됐다.

현재는 차가버섯의 유효성분들을 추출, 농축, 분말화시켜 여러 종류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으로 유통되고 있다. 이들 제품 가운데서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 지난 2012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제품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상락수 '구스또이 동결건조 FD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5단계에 걸친 품질검사를 거쳐 출시되며, 방사능 세슘 불검출 인증 제품이다.

전문가는 “유효성분 함량이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준다. 따라서 소비자는 유효성분 함량을 반드시 체크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다”며 “미국 FDA에서는 차가버섯처럼 식품을 포함한 제품들은 등록번호만을 부여하고 있으므로, 제품 구입 시 이를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은 미국 보건복지부의 산하기관으로서 미국에서 생산되고 유통, 판매되는 모든 종류의 품목을 통제, 관리, 승인하는 기관이다. FDA 등록 식품은 안전성, 위생상태, 제품의 유해성 등을 검증해 선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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