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팩스 운영사 웰컴레인, 美 로펌 하워드&하워드와 파트너십…‘법률 시스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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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팩스 운영사 웰컴레인, 美 로펌 하워드&하워드와 파트너십…‘법률 시스템’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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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크리팩스(CRYPEXC)를 운영하는 핀테크 전문 투자사 웰컴레인(WELCOME RAIN)은 미국의 유명 로펌 하워드&하워드(Howard & Howard Attorneys PLLC)와 새롭게 법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워드&하워드는 1869년에 설립돼 LA, 시카고, 디트로이트, 라스베가스 등 미국 7개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며 156명의 변호사를 두고 있는 유명 로펌이다. 특히 유에스뉴스&월드리포트(USNews&WorldReport)와 베스트로이어스(BestLawyers)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로펌’ 중 한곳으로 선정된 법률 사무소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웰컴레인은 크리팩스를 포함해 운영,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글로벌 핀테크 사업 및 투자 분야에 대한 법률 시스템을 강화하면서 하워드&하워드를 통해 미국 FinCEN(Financial Crimes Enforcement Network) 등의 기준에 맞춰 글로벌 송수금 등의 화폐 거래 비즈니스 및 서비스 라이선스와 관련된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미국 및 한국 등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핀테크 사업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입법 추진에 맞춰 법적 시스템을 강화하고 선도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확장하는데 있어 안정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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