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벤처스, 파트너로 박병열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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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벤처스, 파트너로 박병열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5.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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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패스트트랙아시아 계열 벤처캐피탈 패스트벤처스(대표 박지웅)가 전 헬로네이처 창업자 박병열 대표를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병열 파트너는 2012년 헬로네이처를 창업해 패스트트랙아시아와 함께 회사를 성공적으로 키워냈다. 이후 소프트뱅크, 미래에셋, GS홈쇼핑 등에서 투자를 유치했고, 2016년 12월에는 SK플래닛에 매각한 바 있다.

당시 흔치 않았던 대기업의 스타트업 인수 사례로 꼽혔던 헬로네이처는 이후 BGF로 재매각돼 치열한 신선식품 이커머스 시장에서 나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창업, 투자유치, M&A까지 모두 경험한 박병열 파트너는 패스트벤처스에서 후배 창업자들과 그간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패스트벤처스 박병열 파트너는 “헬로네이처의 성장 과정을 통해 겪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창업가들과 적극 나눌 것”이라며 “헬로네이처를 통해 신선식품 전자상거래 시장의 혁신을 꾀했던 것처럼 패스트벤처스에서도 벤처캐피탈 산업의 혁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트벤처스는 2019년 설립된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벤처캐피탈 자회사로 설립 직후 100% 민간 출자자금만으로 1호 펀드를 결성해 시드 투자를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벤처캐피탈이라는 투자회사를 하나의 스타트업으로 바라보며 금융 투자 비즈니스의 혁신 사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움직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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