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가트너 MQ 클라우드 MSP 부문 ‘리더’ 선정
상태바
베스핀글로벌, 가트너 MQ 클라우드 MSP 부문 ‘리더’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5.06 0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계 안정적인 서비스 역량 인정받아…AWS·애저·알리바바 등 다양한 클라우드 지원도 강점

[데이터넷]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 부문에서 ‘리더(Leaders)’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 중 유일하게 리더에 등재된 사례로, 베스핀그로벌은 4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해당 분야에 등재되고 있다.

가트너가 매년 발행하는 보고서 중 하나인 매직 쿼드런트는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에 따라 해당 기술 분야의 기업을 4사분면 형태의 테이블에 나타낸다. 매직 쿼드런트를 통해 해당 기술 분야의 기업들이 비전을 얼마나 잘 수행하고 있는지, 그리고 가트너 시장 전망에 얼마나 잘 부합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해당 분야의 솔루션 및 서비스 도입을 검토할 때 이 보고서의 내용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2017년에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니치 플레이어(Niche Players)에 처음 진입한 이후, 2019년에는 챌린저(Challengers)에 올랐고, 1년 만에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가 가장 높은 그룹인 리더에 등재돼 아시아 기업 중 처음으로 매년 상향 그룹으로 진입하는 기업이라는 의미도 보유하게 됐다.

베스핀글로벌은 한국에 본사를 둔 기업이지만,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면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을 가트너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가트너는 베스핀글로벌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 구글 클라우드를 비롯해, 중국의 알리바바(Alibaba), 화웨이(Huawei), 텐센트(Tencent)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선택지를 가지고 있으면서 각각의 클라우드에 대해 국내와 아시아를 통틀어 최고의 인력과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데브옵스(DevOps) 환경 구축을 위한 툴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자체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옵스나우(OpsNow)의 기능을 자동화를 통해 개선한 점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했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그룹에 등재됐다는 것은 베스핀글로벌의 기술력과 경험, 인적자원이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이 역량들이 베스핀글로벌보다 100배 이상 규모의 글로벌 컨설팅/SI 기업들과도 대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 및 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