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아크로니스(한국지사장 서호익)가 업데이트된 2020 아크로니스 사이버핏(#CyberFit) 파트너 프로그램을 4일 발표했다.
현재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데이터의 중요성이 높아졌다. 또한 매일 더 많은 사이버 위협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호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이에 아크로니스는 독점 채널 프로모션, 기술 지원 강화, 집중 캠페인 등 파트너들이 새로운 도전 과제들을 해결하고 성장 잠재력을 증폭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술과 툴을 제공한다.
5만여 곳 이상의 파트너들과 함께 하고 있는 아크로니스는 자금 완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시아 및 호주 지역의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할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들은 이를 통해 마진을 높이고 SLA 컴플라이언스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더 작은 비용으로 성과를 높이고 용이한 제품 판매, 고객 이탈률 감소 등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우선, 아태지역 파트너를 위한 강화된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아크로니스는 엔터프라이즈급 파일 공유 동기화를 포함한 안전한 원격근무 환경 구축을 원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파트너들에게 추가 비용 없이 툴을 제공한다. 원격근무자와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기능을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 클라우드(Acronis Cyber Protect Cloud)에서 제공되는 백업 및 사이버 보호 기능으로 확대함으로써 조직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파트너들에게 마케팅 캠페인 및 활동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자금 및 마케팅 도구를 제공하며, 고객 맞춤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플랫폼’도 제공한다. 서비스 공급업체 및 ISV 친화적인 이 프로그램은 개발자들이 더 빠르게 확장, 커스터마이징,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트레이닝 및 인증을 제공해 개발 주기를 단축시켜 솔루션의 시장 출시를 앞당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아카데미(Acronis #CyberFit Academy)와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챌린지 프로그램(Acronis #CyberFit Challenge Program)을 통해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아크로니스 사이버 파운데이션(Acronis Cyber Foundation)를 통해 전 세계 소외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도 지원한다.
닐 모라르지(Neil Morarji)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책임자(GM)는 “더욱 강화된 아크로니스 사이버핏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비즈니스의 핵심에 위치한 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영업 성과와 수익성 개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사의 사이버 보호 솔루션만큼 간편하고 효율적인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세일즈 프로그램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