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인젠트(대표 장인수)는 재택근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활용한 스마트워크 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원격근무 환경에서 업무 효율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문서중앙화는 재택근무의 편리함을 보장하면서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로 꼽힌다. 업무데이터는 무조건 중앙 서버에 저장하도록 해 사용자 PC에 숨어있는 악성코드로 인한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고 재택근무 시에도 체계적인 문서관리가 가능하다.
인젠트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ECM 기반으로 대량 트랜잭션 처리성능이 검증됐다. 또한 자택, 출장지 등의 원격지 어디서나 동일한 개인 업무 환경을 제공해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재택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랜섬웨어 등의 위협에서 기업의 중요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중요문서의 외부 반출이 필요한 경우 별도 보안영역을 통한 문서유출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 근태관리, 안면인식인증, 협업 툴 등의 기능으로 사용자, 관리자 구분 없이 편리한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쉽게 확장할 수 있다.
인젠트 관계자는 “재택근무 환경에서 업무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문서중앙화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미 많은 기업들이 인젠트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이용해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