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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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삼계리 위드포레’ 전원주택 선착순 분양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5.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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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용인시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Farm&Forest타운’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처인구 백암면 일원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 특성을 살린 융복합 관광단지로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숙박시설, 판매점, 음식점 등 들어선다. 아울러 대장금파크, 한택식물원, 농촌테마파크, 용인자연휴양림 등 관광자원과 산업단지로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효과까지 기대된다.

‘삼계리 위드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 일대에 조성된다. 목조주택으로 높은 내구성을 실현해 만족도를 높이고 히노키 편백나무를 사용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효과까지 기대된다.

107세대의 대단지 목조주택으로 단독형 구조 및 여러 타입으로 선택의 폭이 넓다. 전 세대 남향배치 및 넓은 동간 거리까지 확보해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다. 40~50평 부지로 넓은 잔디마당, 야외수영장(일부세대), 텃밭 등 전원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크다.

강화마루를 사용해 열전도율을 높여 관리비를 절감하고 개방형 오픈 구조로 넓은 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고급 자재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이나 아토피를 예방하고 층간소음 없이 독립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

관리동, 도시가스, 상하수도, 가로등 등 아파트와 같은 설비를 도입하고 무인택배함, 셔틀버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타운하우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차량이용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수도권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으로 출퇴근이 원활하다. 광역버스 및 경전철 에버랜드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추후 경전철 연장 계획으로 수원, 광주, 화성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에 위치하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용인플랫폼시티, 용인연세의료원 등 대규모 개발로 인해 경제적효과와 배후수요 창출이 예상되어 기대감이 높다. 특히 SK하이닉스반도체는 약 120조원을 투자한 매머드급 산업단지로 교통망 개발과 함께 풍부한 생활여건이 기대된다.

이미 수지구와 기흥구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 내 집마련이 어렵지만 처인구만 유일하게 비규제지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 수원시 등 규제지역이 확장되면서 비규제지역의 희소성이 높다.

현재 ‘삼계리 위드포레’ 타운하우스는 1, 2단지는 분양을 완료해 약 40여 세대가 거주 중으로 3단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올 9월부터 입주 가능하며 자세한 분양가 및 샘플하우스 관람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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