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경쟁력 강화·차별성 높여 글로벌 시장 진출 도전
[데이터넷]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은 머신러닝 자동화 플랫폼 ‘와이즈프로핏(WiseProphet)’이 한국정보통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와이즈프로핏은 데이터 전처리, 모델 학습, 모델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한 제품으로 일반인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전 정의 모델을 참조해 쉽게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비지도학습인 클러스터링 지원, 정형/비정형 데이터도 피처 추출, 대시보드로 예측 결과 표현 등이 주요 특징이다.
검증된 레퍼런스 모델을 제공한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설비의 정비주기, 부품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예측 정비와 부당 청구/수급/거래를 사전에 탐지할 수 있는 이상거래 탐지, 패턴 분석을 통한 콘텐츠 추천과 같은 산업별 참조 모델을 제공해 쉽게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
현재 와이즈프로핏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광주광역시청, 환경부, 한국철도공사, 농협, 스마트미디어렙, 마사회 등 다수 고객사에 납품됐다.
김종현 위세아이텍 대표는 “이번 GS인증을 기점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성을 높여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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