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드림, ‘베오락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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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드림, ‘베오락 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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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2018~2020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네이처드림은 유산균 브랜드 ‘베오락’을 론칭했다. 베오락은 베스트 오브 락토바실러스(Best of Lactobacillus)의 줄임말로, 양질의 유산균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을 담은 네이처드림의 유산균 브랜드다.

베오락 시리즈에서 첫 번째로 선보인 프롤린모유유산균에 이어 새로 선보인 제품은 베오락 프리바이오틱스와 베오락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이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을 의미한다.

네이처드림 베오락 프리바이오틱스는 1포에 3,000mg 프락토올리고당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1일 섭취량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도 8.5mg 함께 들어가 있으며, 요거트 맛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맛있게 섭취 가능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서 유산균과 달리 체내 분해효소가 없어 강한 산성을 이겨내면서 그대로 장까지 안전하게 도착해 장내 유익균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유익균은 장내 산성 환경을 만들도록 도움을 주며, 유익균을 활발하게 증식하게 해 건강한 장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네이처드림 베오락 프로바이오틱스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함께 담았다. 한 포에 17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보장균수는 1억 CFU 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배변활동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해당제품은 화학 첨가물 5가지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드림 관계자는 “평소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챙겨먹는 습관은 장 건강 및 면역력을 지키는 생활습관이라며 유산균 시리즈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전했다.

출시된 제품 2종은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한 박스 50포가 들어있어 한 달 이상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매력 요소로 다가온다. 네이처드림의 ‘베오락 유산균 시리즈’는 ‘올타몰’과 네이처드림 스마트스토어 및 각종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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