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디렉트, 체리와 컴퓨터 입력 장치 국내 유통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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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디렉트, 체리와 컴퓨터 입력 장치 국내 유통 파트너십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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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글로벌 컴퓨터 입력 장치 제조기업 체리(Cherry)와 국내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리는 오피스, 게이밍을 아우르는 기계식 키보드용 스위치 및 키보드, 마우스 등의 컴퓨터 입력 장치를 생산하는 선도적인 제조사로 독일, 프랑스, 영국, 중국, 홍콩, 대만 및 미국에 생산 공장 및 지사를 두고 있다.

피씨디렉트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기존에 유통하던 CPU, HDD, SSD, 메인보드, 사운드카드, 헤드셋, 스피커에 이어 체리의 키보드 및 마우스를 유통함으로써 다양한 컴퓨터 부품의 국내 공급 확대는 물론, 체리의 인지도 및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롤프 운터버거(Rolf Unterberger) 체리 CEO는 “피씨디렉트는 한국에서 체리의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파트너다”며 “피씨디렉트의 사업 경험과 소비자 서비스 능력은 체리를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기디했다.

피씨디렉트 관계자는 “피씨디렉트는 오랜 기간 동안 세계적인 기업인 인텔, 씨게이트, 기가바이트, DJI 등의 제품을 유통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체리 제품 출시는 물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및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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