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특허기술 적용 5단계 품질검사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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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특허기술 적용 5단계 품질검사 거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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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체 면역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여러 대체방법이 소개되는 가운데, 건강식품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암예방학회에서 발간한 자료에 의하면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 항암물질로 승인을 받은 이래, 일본에서도 항암제 혹은 항암식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차가버섯을 추출분말 형태로 국내에 처음 소개한 차가버섯 전문기업 상락수에서는 국내 전문적인 동결건조 기술을 접목해 동결건조 공법의 FD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러시아 현지에서 차가버섯 원물을 채취 및 선별해 농축액(구스또이) 상태로 만든 후, 비행기로 국내에 들여와 국내 동결건조기술을 접목해 생산하는 제품이다.

특히 상락수가 보유한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수분 함량도 러시아산 1등급 추출분말보다 낮은 0.1%로 줄였다.

또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수 개월간 공정 테스트와 관능검사, 미생물 검사와 함께 한국기능식품연구소에 차가버섯 성분함량 측정을 거쳐 신뢰도 높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선보이고 있다. 품질검사 과정은 5단계에 걸쳐 진행되어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차가버섯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며 “다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불량이나 허위 사항이 없는 지 확인하고, 제조 날짜와 방사능 세슘 함유량 등도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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