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 ‘젠지 이스포츠’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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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코리아, ‘젠지 이스포츠’와 파트너십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4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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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대표 윤재영)는 ‘젠지 이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임단’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젠지 이스포츠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기업이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팀은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2020 LCK 스프링 시즌에도 출중한 경기력으로 1위 성적을 거두며 결승 직행했다. 

이번 시즌 시작 전부터 팀의 주축인 ‘Ruler’ 박재혁 선수를 중심으로 ‘Clid’ 김태민, ‘Bdd’ 곽보성 선수 등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해 우승을 노릴만한 ‘반지원정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25일 결승전부터 로지텍G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로지텍은 젠지 이스포츠의 퍼포먼스 향상뿐 아니라 올바른 e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로지텍은 그 동안 게이머들이 게임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국내외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적인 게이밍 기어를 개발해왔다. 

특히 국내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시장에서 2020 LCK 스프링 시즌 리그 후원뿐 아니라 여러 프로게임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발전을 선도해왔다.

로지텍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로지텍G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젠지 이스포츠와 함께 팬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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