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드름, 색소침착 안 되게 올바른 화장품 사용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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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여드름, 색소침착 안 되게 올바른 화장품 사용 중요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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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시작되는 10대에 자주 나타나는 여드름은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큰 고민거리로 작용한다.

청소년 여드름은 성장호르몬에 의한 과다한 피지분비 등이 주요 이유로 여겨졌지만 요즘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보편화된 화장, 인스턴트를 즐겨 먹는 식습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들에 의해 발생한다.

청소년기 발생한 여드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 관리할 경우 성인이 되어도지속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오목하게 함몰되는 흉터나 피부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 초기, 올바른 화장품을 사용해 홈케어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그 첫번째는 스킨케어 단계에서 토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예민한 피부 탓에 2중 세안이 어려운 경우라면 저자극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결을 따라 닦아주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2중 세안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중 세안이 필요 없는 경우라면 토너를 적당량 손에 덜어 얼굴에 톡톡 두드리듯 흡수시켜 주면 된다.

토너를 선택할 때는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와 같이 여드름 유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논코메도제닉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토너’는 파라벤 등 유해한 화학성분 대신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뤄졌다. 또한 저자극, 피부진정, 유수분밸런스 조절 3가지에 도움을 주는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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