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최대 50% 이용 요금 할인과 무료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다수 기업에서 협업 툴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만나지 않고도 업무에 큰 차질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나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보다 사용 빈도가 떨어지는 계약의 경우 여전히 제대로 된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모두싸인은 종이를 인쇄하거나 계약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만나지 않고도 법적효력있는 계약이 가능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설치하지 않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 완료된 계약서의 보관 및 관리가 쉬워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
모두싸인 최인욱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장기화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계약 업무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모두싸인은 5월 중으로 대량 전송, 관리자 기능을 원격 근무 환경 지원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으로 비대면 환경에서 계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체결,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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