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츄럴바이오, 이너뷰티 제품 석류젤리 ‘빨간스캔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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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츄럴바이오, 이너뷰티 제품 석류젤리 ‘빨간스캔들’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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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만들어진 단어가 있는데 바로 ‘코로나 블루’다. 코로나 19 사태로 일상생활 패턴이 변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겪는 우울증을 뜻하는 말이다. 이와 같은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피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게다가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하면서 피부 트러블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트랜드였던 이너뷰티는 최근 하나의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 이너뷰티를 찾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많은 가운데, 웰츄럴바이오는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이제부터 리얼석류’와 ‘빨간스캔들 RED석류’를 출시했다.

웰츄럴바이오 측은 “여러 종류의 석류 제품이 있지만,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했다”며 “국내에서 제품 출시 후 9개월 만에 400억 원이라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흔히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엘라그라산뿐 아니라 폴리페놀, 비타민C와 E, 코엔자임-Q10,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또한 콜라겐도 더했다. 제품 한 포에는 석류 1.2과가 들어 있으며 젤리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1992년 창립한 웰츄럴바이오는 식품제조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이제부터 리얼석류’와 ‘빨간스캔들 RED석류’는 웰츄럴바이오의 28년 노하우를 통해 출시되었다. 이런 노력 끝에 제품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의 수입 요청도 나오고 있으며 대만과 중국은 1차 물량 선적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한편, 웰츄럴바이오는 하루견과, 발효효소, 통곡물시리얼, 검은콩선식 등을 통해 국내 TV홈쇼핑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에도 제품을 판매해 성공했다는 평을 받은 적이 있다. 기존에 생산한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서 석류젤리 제품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보다 더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유사 제품과 해산물 등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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