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부회장에 아레이몬드코리아 김종세 대표 선임
[데이터넷] G-CEO(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는 제3대 회장으로 박순구 리치텍코리아 대표이사를, 수석부회장에 김종세 아레이몬드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G-CEO는 500여개의 주한외국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자기 성장과 사회적 기여를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와 산학협력 차원의 CEO 특강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구 신임 회장은 2000년 페어차일드코리아 입사 이후, 리치텍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2010년부터 현재까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리치텍코리아는 대만에 본사를 둔 반도체, 회로 설계 부문 선도기업이다.
박순구 회장은 “G-CEO는 2005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5년간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대표적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더 많은 회원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협회 외형을 확장하고, 5만여 외국계기업 한국지사장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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