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냅소프트,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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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냅소프트,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4.2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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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R 솔루션 ‘사이냅 OCR’ 공급 예정…기업당 최대 3억 한도

[데이터넷]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0년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냅소프트는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AI 딥러닝 기반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솔루션 ‘사이냅 OCR’을 제공한다. 사이냅 OCR은 사이냅소프트만의 회전보정 알고리즘으로 높은 인식률을 확보했으며, 템플릿 기반 서식 인식 도구를 제공해 주민등록증 등 다양한 서식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지속적인 딥러닝을 통해 인식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활용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AI 솔루션을 자사 제품 또는 서비스에 활용하고자 하는 모든 중소·벤처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사이냅소프트 김시연 부사장은 “사이냅 OCR은 사이냅소프트의 오랜 디지털 문서 처리 노하우와 AI 딥러닝 기술로 높은 한글 인식률을 제공한다”며 “최근 화두인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솔루션 사업을 준비 중이거나 추진하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협력해 사이냅 OCR이 업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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