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스 AI 영상관제 ‘VMAX’, GS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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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맥스 AI 영상관제 ‘VMAX’, GS 인증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4.2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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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보안 기능 단일 플랫폼으로 구성…투자비 60% 절감
관제 인력 운영 효율성 높여…빠르게 이상상황 인지·대처

[데이터넷] 스마트홈 전문기업 코맥스(대표 변봉덕·변우석)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관제시스템 ‘VMAX’가 한국정보통신협회(TTA) 소프트웨어 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맥스는 VMAX의 인공지능 영상관제솔루션을 활용, 시큐리티 영상보안 분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홈과 시큐리티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구성해 투자비용 6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영상관제 인력 운영도 효율화 할 수 있다.

VMAX는 검색조건만 입력하면 단 몇 초 안에 원하는 영상 정보를 인공지능 분석으로 찾을 수 있다. 시간압축 기능으로 다른 시간대의 움직이는 모든 객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한 기능을 제공하며, 객체를 성형해 카메라 시각에서 사라지면 예측되는 곳을 찾아 영상을 표출하고, 자동인식 서비스를 통해 인물, 번호를 인식하여 맞춤 보안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 관제를 이용하면 제한적인 관제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영상을 선별관제 할 수 있으며, 사건 발생시 VA 기능을 통해 순간적으로 관제자에게 통보해 빠른 시간내에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영상 내에서 출입금지 구역을 설정해 무단 침입자가 발생하는 경우 관리자에 통보해 주며, 집 앞의 택배 물건 등이 사라진 경우, 문제 발생 시점을 자동으로 파악해 재생해주고, 주차차량 파손사고 시 의심차량을 검색하고 차량번호를 확인하게 해줄 수 있다.

또한 승강기 내 비명을 감지해,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하며, 배회감지 기능을 통해 ‘신림동 성범죄 미수 사건’과 같이 범죄를 모의하고 있는 현장에 대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더 이상 CCTV 카메라가 단순히 사고 현장의 영상을 녹화해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 자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적은 관제 인원으로 효율적인 관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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