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회천신도시 ‘최초분양’·‘GTX’ 프리미엄으로 완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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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회천신도시 ‘최초분양’·‘GTX’ 프리미엄으로 완판 기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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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행진 지속, 8개 현장 분양 성공리 진행

대방건설의 끊임없는 완판행진이 연일 지속되고 있다. 2019년 시장 불경기 속에서도 송도국제신도시, 검단신도시, 송산신도시, 운정신도시, 옥정신도시 등 각지에서 총 8개 현장 분양을 성공리에 진행했으며, 물량만으로 9000세대에 육박하는 물량으로 초일류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분양한 ’검단신도시 AB10블록 대방노블랜드‘가 1순위 청약 최고경쟁률 50.11대(84A타입 기준)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돼 성공적인 완판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이번에 분양하는 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가 가진 BIG2 프리미엄인 ‘최초분양’과 ‘GTX프리미엄’을 바탕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는 회천신도시의 ‘최초분양’ 단지다. 최초분양 단지의 경우, 인프라 미구축 및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한 리스크를 고려해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고, 기존 단지들과 차별화된 최신식 특화설계를 적용해 리스크를 웃도는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또한 이 단지는 ‘1호선 덕계역 초역세권’과 ‘GTX덕정역’을 동시에 누리는 더블 프리미엄 단지이다. 대표적인 GTX역세권 아파트는 동탄과 파주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동탄2신도시는 GTX-A노선(2023년 예정)이 지나가는 GTX역세권 단지다.

파주 운정지구의 대표적인 GTX-A노선 역세권 아파트인 이른바 ‘힐푸아(운정 힐스테이트, 운정 푸르지오, 운정 아이파크)’ 단지의 경우에도 프리미엄이 6개월 사이 2억원 가량 급등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작년에 분양한 인근의 ‘파주운정 대방노블랜드’단지 역시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GTX역세권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이러한 프리미엄에 힘입어 양주회천신도시 노블랜드 센트럴 시티의 방문예약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등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22층~37층(101, 102동 최상층은 대피공간), 7개동으로 전용75㎡ 356세대, 84㎡ 504세대, 총 860세대로 구성된 중소형 실속형 대단지다.

청약 일정은 4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되며, 28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코로나19에 대비해 모델하우스 방문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상담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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