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술집창업 브랜드 ‘리어카포차’, 5개 가맹점 오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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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술집창업 브랜드 ‘리어카포차’, 5개 가맹점 오픈 임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4.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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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치열한 술집창업 시장에서 음식의 맛이 특출 나거나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경쟁력이 없다면 도태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소비자들로부터 검증된 소자본창업 아이템, 간편 운영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이 성공확률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일례로 대한민국 리얼 전통포차로 화제가 된 ‘가락동 리어카포차’를 들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7080년 길거리 포장마차를 그대로 실내로 가져와 인테리어와 맛, 분위기를 모두 그대로 살렸다. 해당 브랜드는 깊은 안주의 맛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테리어 전략으로 고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소자본창업이 떠오르면서 예비창업자의 관심도도 매우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술집창업 가맹 사업을 시작 후 6개월 만에 35호점 돌파, 5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최근 2달 동안 청주 내덕점, 안산 원곡점, 인천 만수점, 합정역점, 광주 하남점까지 5개 매장이 오픈 했다.

또한 익산 동산점, 광주 운암점, 서울 상암점, 논산 내동점, 천안 쌍용점까지 5개 매장이 추가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가락동 리어카포차’는 유망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기업 ㈜미라크의 대표 술집창업 브랜드이다. 해당 기업은 PC방창업 브랜드 ‘피에스타PC방’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으며, 18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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