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안랩(대표 강석균)은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영향으로 PC·모바일 사용 증가와 이에 따른 보안 위협 증대에 개인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삼평동연구소’에 관련정보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안랩은 ‘스마트폰 해킹 안 당하는 법 공개합니다’, ‘와이파이 사용 시 꼭 알아야 할 3가지’,’간단한 설정 몇 번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법’ 등 보안 지식 없이도 보안위협을 쉽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1~3분 내외의 간략한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했다.

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삼평동연구소’ 채널은 주로 밀레니얼세대나 Z세대들이 쉽고 재미있게 보안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한 채널”이라며 “향후 실버 세대를 위한 스마트 기기 보안 수칙, 온라인 개학을 맞은 초, 중, 고 학생을 위한 보안 수칙 등 세대별 맞춤형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