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잇,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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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잇,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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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인플루언서 플랫폼을 운영 중인 마켓잇(대표 박성렬)은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커넥트 서비스는 네이버가 지난 2월 자체 크리에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표한 창작자 대상 보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플루언서가 기업과 마케팅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별도 선정된 협력사는 팬, 채널별 구독자, 전문분야, 키워드 챌린지 참여 키워드 등 네이버 우수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마켓잇은 이번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협력사 선정을 통해 뷰티, 푸드, 패션, 육아, 리빙, 스포츠, 반려동물, 자동차, 여행, 게임의 10개 카테고리에서 네이버가 선정한 우수 인플루언서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을 협업한다.

이를 바탕으로 광고주들에게 네이버 채널 노출 확대 등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동시에 자체 개발 인플루언서 광고역량 분석엔진과 콘텐츠 반응율 분석솔루션 등을 활용해 네이버에서 선정한 우수 인플루언서들의 각종 콘텐츠 지표를 분석해 검증된 광고 소재를 선별, 구매와 다운로드 등의 퍼포먼스 마케팅 성과까지 극대화하는 뉴미디어 토털 마케팅 솔루션 역량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마켓잇 박성렬 대표는 “네이버 브랜드커넥트 서비스와의 협력에 더해 마켓잇의 우수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뉴미디어 광고 역량을 결합해 클라이언트 및 파트너사에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이버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의 인플루언서 콘텐츠 생태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켓잇은 이번 달 초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패키지’와 연계해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반응율이 매우 높았던 UGC(User-Generated Contents)를 선별해 콘셉과 스토리를 입힌 광고 소재를 재가공하는 ‘광고소재 제작 패키지’와 함께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대상으로 마케팅 목표 및 타깃층에 적합한 광고를 최적화해 집행하는 ‘뉴미디어 퍼포먼스 마케팅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마켓잇이 제작한 광고 소재들은 평균 ROAS(광고비 대비 매출액) 356%에 달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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