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지난해 매출 261억…전년대비 150%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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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지난해 매출 261억…전년대비 150% 성장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4.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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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업그레이드 등 공공·금융 대형 프로젝트 수주
융합보안·AI·블록체인 기술 투자해 높은 성과 거둬

[데이터넷]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지난해 매출액 261억원으로 전년대비 150%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마크애니는 윈도우10 업그레이드 등 공공,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수주로 인해문서보안(DRM), 증명서 위변조방지 등 주요 사업분야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체 인력의 70%가 기술개발인력으로, 융합보안기술, 인공지능, 블록체인 개발 등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혁신 기업’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지난해 출시한 AI 기반 선별관제솔루션은 10여개 이상의 지자체에 납품됐다.

해외에서도 전년대비 130% 매출을 달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문서보안, 증명서 발급 시스템 등을 수출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문서보안, 위변조방지 사업분야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는 20년 영업 노하우와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기술 개발로 기존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마크애니의 신사업에서도 기술적 우위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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