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레이첼 러’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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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레이첼 러’ 아태지역 세일즈 부사장 선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20.04.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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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ASEAN) 및 한국·대만·홍콩 시장 공략 강화

[데이터넷] 컴볼트(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캘럼 이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일즈 부문 부사장(AVP)으로 ‘레이첼 러(Rachel Ler)’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레이첼 러 세일즈 부사장은 아세안 및 한국, 대만, 홍콩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아태지역 및 일본(APJ) 총괄 사장인 캘럼 이드(Callum Eade)에게 직접 보고 하게 된다. 

러 부사장은 세계유수의 컴볼트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해당 시장의 영업을 진두지휘하며 컴볼트 비즈니스 기반을 확장하고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 델 테크놀로지스, 님블 스토리지,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등에서 다양한 보직을 역임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발휘해온 러 부사장은 전체 아시아 시장에서 확장 가능하고 지속적인 판매 모델을 구현해 괄목할만한 성장과 성공적인 고객 비즈니스를 추진해왔다.

레이첼 러 컴볼트 아세안 세일즈 부문 부사장은 “전세계가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IT 업계에서 오랜 신뢰와 검증된 제품력으로 인정받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전세계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직원과 고객 만족을 모든 비즈니스 의사 결정의 핵심으로 두고, 고객과 파트너의 주요 데이터 업무에 대한 업계 선도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캘럼 이드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사장은 “아세안 및 한국, 대만, 홍콩은 컴볼트의 전체 아시아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성장 기회를 보여주는 국가들이다. 컴볼트는 해당 시장 내 기회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또, 솔루션 혁신과 폭넓은 고객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차별화된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며, “레이첼 러 부사장은 검증된 리더십과 심도 있는 비즈니스 이해력, 풍부한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비즈니스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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