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기자단 직접 취재·작성한 뉴스 제공…취업·이직 도울 각종 기업 분석 정보까지
[데이터넷] 기업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은 보다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뉴스 서비스인 ‘컴퍼니 타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원들이 제공한 기업 리뷰 등을 모아 보는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 직접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다.
컴퍼니 타임스에서는 내부 기자단이 직접 취재하고 작성한 뉴스를 볼 수 있다. 리뷰나 제보 내용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거나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나온 기업에 대한 인사이트 등을 다룬다.
여러 기업에서 제공한 현직자 직무 인터뷰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취업과 이직에 도움이 되는 각종 팁과 함께 기업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
김지예 잡플래닛 이사는 “잡플래닛에는 기업 리뷰나 못다 한 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제보가 들어오고, 알려지지 않은 좋은 기업들이 발견되기도 한다”며 “컴퍼니 타임스는 이를 소화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컴퍼니 타임스는 잡플래닛 상단에서 ‘뉴스’ 탭을 클릭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영상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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