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009년 이어 3회 수상…S/4HANA·클라우드 관련 컨설팅 서비스 역량 입증
[데이터넷] 비에스지파트너스(이하 BSG)는 ‘SAP 피나클 어워드(SAP Pinnacle Award) 2020’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06년, 2009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SAP 피나클 어워드는 SAP가 전 세계 약 1만8800개 협력 파트너사 중 가장 뛰어난 가치와 업적을 세운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34개 부문에서 BSG를 비롯해 액센츄어(Accenture), 딜로이트(Deloitte), EY 등 27개 파트너사가 선정됐다.
회사 측은 이번 수상을 통해 SAP 분야에 있어 다국적 IT 컨설팅 기업들과 견줄 수 있는 글로벌 파트너사로서의 자격을 인정받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BSG는 이번 수상을 통해 구 버전의 SAP ERP를 최신 버전인 SAP S/4HANA 버전으로 전환(Conversion)하기 위한 솔루션인 ‘스마트핏(smartfit)_2S4’의 우수성을 인정받음으로서 이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인받는 성과도 얻게 됐다.
BSG 박철욱 대표는 “올해 초 아태지역 최고의 파트너상 수상에 이어 이번 피나클 어워드도 사상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SAP 시장을 선도하는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업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BSG는 국내에서 가장 큰 SAP 파트너사로 100여 개 이상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SAP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시장 성장에 발맞춰 아마존웹서비스 어드밴스드(AWS Advanced) 파트너 자격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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