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럴 큐레이션팀 운영 통한 추천 작품 리스트 제공
[데이터넷]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디지털 캔버스 뮤럴 ‘홈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독려와 응원을 위해 진행된다. 외출이 어려운 요즘, 뮤럴 캔버스 속 3만여점이 넘는 전 세계 박물관·미술관 작품을 감상하며 집 안에서 ‘월드 갤러리 투어’를 즐기며 나만의 홈 갤러리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폐쇄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네덜란드 반고흐 미술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등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을 원화처럼 생생하게 감상 가능하다.
넷기어는 홈 갤러리 이벤트 기간 동안 뮤럴 캔버스 27인치 컬러 프레임 제품을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블랙, 화이트, 라이트우드, 다크우드의 4가지 프레임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1년의 뮤럴 멤버십 라이선스를 포함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9만원 상당의 추가 멤버십 라이선스 1년 혜택 혹은 7만원 상당의 회전 마운트 키트 중 한 가지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구매고객들은 뮤럴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제별 추천 명화 리스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넷기어는 자체 뮤럴 큐레이션 팀을 운영,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작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드 레드(Bold Red)’, ‘쿨 블루(Cool Blue)’, ‘얼씨 브라운(Earthy Brown)’ 등 11가지 컬러를 주제로 하는 테마부터 박물관, 인테리어 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추천 리스트가 있다.
주진화 넷기어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길어진 ‘집콕’ 생활 속 뮤럴 캔버스로 예술 작품을 통한 힐링을 선사하고 홈 갤러리 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