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면서, 업종을 불문하고 매출이 감소해 경영난을 하소연하고 있다. 주로 대면 상담과 방문을 통해 가입이 이루어지는 결혼정보업체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 염려로 인하여 방문상담을 미루는 고객들로 인한 매출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애쓰는 모양새다.

본인 가입보다 부모님 가입이 많은 상류층, 전문직 중심의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는 일반 결혼정보회사보다 방문 상담을 받고 가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지금의 상황이 신규 회원 유치에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상의 방역 활동을 통해 안심하고 방문상담을 받을 수 있는 회사가 있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40년 전통의 국내 최대규모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다. 제이노블은 방문고객 상담 매트릭스를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상담환경을 제공하며, 감염 우려에도 결혼문제로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상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제이노블의 코로나 19 대응 상담 매트릭스의 골자는 안심할 수 있는 바이러스 제로 환경의 제공이다. 이를 위해 전직원은 상담시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담 전 손 소독 실시 그리고 방문 예약고객의 방문 전과 상담 완료 후 상담실 소독 청소를 실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 직원 발열체크를 통하여 열이 있거나 인후통이 있는 직원은 병가로 사무실 출입을 제한한다. 회원의 방문시에도 발열 체크를 통하여 열이 있는 회원은 상담을 받을 수 없다.

제이노블 김명찬 대표는 “본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의 특성상 마스크나 방역 소독 청소 후 남아있는 알콜향은 고객 만족에 어긋난 프로토콜로 보일 수 있지만, 상황이 특수한 만큼 고객의 건강과 직원의 건강 모두를 케어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으로 고객에게 양해를 구해왔고, 오히려 이런 부분이 상담 고객님들에게 높은 만족을 받았다”고 말했다.

실제 제이노블에 가입상담을 위해 방문한 부모님 회원은 “오히려 이런 때일수록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하며 손님을 응대하는 제이노블 서비스에 더 높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철저한 방역과 선제조치로 높은 상담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제이노블은 압구정역 2번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광역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