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2020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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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2020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4.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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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기술 고도화·사업 다각화 위한 우수 AI 인재 채용 나서

[데이터넷]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검색, 빅데이터 분석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 처리, 딥러닝, 데이터 마이닝, 검색, 수집 등의 연구개발(R&D) 분야 및 AI서비스 기획·개발, 지식 컨설팅, 솔루션 개발, 영업, 컨설턴트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다방면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와이즈넛이 인공지능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수집, 분석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실적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해 진행된다. 와이즈넛은 소프트웨어 기업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인력과 R&D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오고 있다.

이를 토대로 와이즈넛은 매년 평균 12% 이상의 성장을 통해 탄탄한 재무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매출 200억 원을 달성하고, 지난 2019년에는 277억 원을 돌파했다. 주요 제품인 하이브리드 성장형 챗봇은 공공 행정기관과 금융, 유통, 대학, 의료, 여행, 제조 등 산업 전방위적으로 공급됐다.

특히, 와이즈넛의 챗봇은 고객사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예산, 인력, 운영방식 등에 따라 구축형인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챗봇인 ‘현명한 앤써니(WISE Answerny)’로 제공돼 고객에 따라 맞춤형 도입이 가능하다.

와이즈넛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국내 주요 챗봇 상용화 서비스로는 ▲공공 분야에서 서울시 ‘서울톡’, 경기도청 세정봇, 한국전력공사, 인천공항공사 ‘에어봇’,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 등이 있으며 ▲산업 분야에서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신한은행 ‘몰리’, 교보생명, 아주대학교 ‘새봇’, 중앙대학교 등이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며, 언택트 서비스의 최전방에 있는 챗봇에 대한 관심과 투자도 함께 커지고 있다”면서 “와이즈넛은 곧 함께할 새로운 인재들과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만들어 언택트 서비스를 한층 더 고도화 시키는 데 앞장설 예정이니, 이번 공채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와이즈넛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오는 15일까지 서류 모집이 진행되며,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또한, 와이즈넛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직무교육 등의 채용 전 과정에서 코로나 예방수칙을 적극 준수하는 한편, 비대면으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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