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베트남·중국·필리핀 등 ‘K-뷰티’ 세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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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학원 워너비뷰티아카데미, 베트남·중국·필리핀 등 ‘K-뷰티’ 세계화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0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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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넷] K-뷰티(K-Beauty) 산업이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면서 해외 현지에서 K-뷰티에 대한 교육을 원하는 기업과 교육 기관들이 늘고 있다.

이에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티스트들, K-뷰티 교육을 희망하는 해외 아티스트들에게 양질의 교육지원을 위해 글로벌 교육 사업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베트남 하노이 공동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과 동시에 트렌디한 한국의 메이크업과 세미 퍼머넌트 메이크업(반영구화장) 기술 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여한 하노이 공동전문대학교 부총장 및 현지 관계자들은 세미나의 수준에 대해 호평하며 K-뷰티의 수준에 다시 한번 놀라워했다.

그 이후 중국으로 진출하여 중국 헤어살롱 통합솔루션 IMAGINE/HKD 그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중국 헤어살롱 브랜드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교육을 진행했고 뒤이어 현지 헤어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헤어, 메이크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헤어, 메이크업 실무교육은 중국 현지 살롱 업체들로부터 교육신청을 받아 진행되었고 신청한 많은 업체 중 Toni & Guy 항저우 지점이 선정돼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작년 8월에는 한국을 넘어 필리핀까지 진출한 헤어살롱 브랜드 리나앤 보스를 인수하여 글로벌 실무교육 및 국내외 취·창업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소재의 다양한 대학 및 교육기관, 미용 관련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사랑하는 현지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다양한 기술과 새로운 동향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과 국내외 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행사와 교육사업 등을 논의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뷰티아카데미로 발돋움하였다.

워너비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K-뷰티가 지금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만큼 그에 따른 글로벌 교육시스템의 발전이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태된 미용교육시스템이 아닌 미용 교육에 새로운 길을 해외 예비 아티스트들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제공할 것”이라며 “본원은 메이크업뿐 아니라 헤어, 네일아트, 피부, 등 전 과목에 걸쳐 베트남, 중국, 필리핀에 직접 강사진을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고 현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수강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고 글로벌 미용교육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K-뷰티를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미용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워너비뷰티아카데미는 워너비코퍼레이션(대표 김현석)이 설립·운영하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전문 미용학원이다. 미용사 자격증 취득 및 미용대학 입시, 취업·창업 교육에 특화된 미용 교육기관으로 미용사 자격증 외에도 이용사자격증, 반영구화장 등의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인 220평의 플래그쉽 일산센터(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를 시작으로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의 많은 예비 아티스트를 배출하고 있으며, 노원센터(노원구 상계동)와 대구센터(대구광역시 동성로)를 연이어 오픈하며 수준 높은 미용 교육을 전국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워너비뷰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한 커리큘럼, 교보재, 수강료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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