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맞춤형 인터랙티브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등 지원
[데이터넷] 뉴스젤리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뉴스젤리는 지난 2019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5개의 수요기업에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그중 유니온 아일랜드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이뤄냈다.
또한, 이번 선정을 통해 뉴스젤리는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수요기업들에게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5월 15일 16시까지 수요기업 신청이 가능하다.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꼭 필요하지만 인력, 자금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벤처기업, 소상공인 및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 가공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20건의 바우처가 지원된다.
뉴스젤리는 2020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맞춤형 시각화 차트 개발 ▲맞춤형 인터랙티브 시각화 대시보드 구축 ▲데이터 스토리텔링을 위한 인터랙티브 콘텐츠 개발 등 크게 3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수요기업에서 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목적과 니즈를 빠르게 분석해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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