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되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질병도 더 쉽게 걸리기 때문이다. 실제 2008년 신종플루와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등 면역력 관련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5년 만에 찾아온 감염병 이슈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제품을 고르는 기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비자가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하지 못한 식품들로 건강을 위협받지 않기 위해서는 어떠한 기준으로 제품을 골라야 할까?
먼저 해당 제품이 나에게 꼭 필요한 기능성을 갖고 있는지 원료 성분을 따져봐야 한다. 포장지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나 마크가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신고된 제품만 이 단어를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GMP 마크도 체크해야 한다. GMP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으로, 이 마크가 있는 제품이라면 공장에서 원료구입부터 제조, 출하에 이르기까지 품질과 안전성을 포함한 모든 과정에서 합격점을 받았다는 의미다.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 관계자는 “정작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식품인 데도 품질과 안전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들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라면서 “믿을 수 있는 GMP 인증 제조시설에서 퀄리티 높은 원료를 사용해 제품을 만들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세리박스는 현재 노바렉스, 한미양행, 코스맥스 등 GMP 인증을 받은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을 위한 제품 제조시설에서 체중 감량을 위한 보조제 ‘세리컷알파’, ‘세리번나이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