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공급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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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확산사업’ 공급기업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4.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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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환경 맞춤형 서비스·컨설팅 제공…개방형 OS ‘하모니카’ 도입해 언택트 환경 지원까지

[데이터넷] 스마일서브(대표 마보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적용·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맞춤형 컨설팅과 이용료 최대 70%를 정부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아이윈브이(iwinv) 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서버와 스토리지, 최근 출시한 서버리스 DBMS 등 기업 환경 맞춤형 서비스와 클라우드 도입에 도움이 필요한 기업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와 영상회의 업무 환경 구축이 필요한 기업들의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아이윈브이에서도 관련된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으며, 국방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1만2500대 이상 PC에 적용된 하모니카 OS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하모니카 OS는 일부 공공기관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국산 개방형 운영체제로 오피스 도구와 화상회의 소프트웨어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금융 사이트에서 공인인증서 사용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온라인을 통한 교육, 강의, 회의 등의 활용 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일서브 기획영업실 김찬석 팀장은 “클라우드의 품질 성능과 비용 절감까지 검증된 아이윈브이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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