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초품아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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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역세권 초품아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청약 경쟁률 고공행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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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부산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를 자랑하는 해운대구에서 선보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의 정당 계약이 오는 6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 청약 경쟁률 226:1이라는 성적표를 받아 든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369-8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으로 ▶아파트 152가구(84㎡) ▶오피스텔 19실(84㎡)로 구성된다.

정부 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이 주춤하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한 가운데 더블 역세권을 품은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초품아로 분양 전부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더블역세권, 초품아인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청약 접수 결과 최고 380:1(84B)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 이는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데다 학군, 교통, 생활 인프라 등을 고루 갖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말처럼 해운대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편리한 교통도 장점이다. 중동역과 해운대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도시고속도로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인 데다 초등학교까지 단지와 붙어있는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도심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라 희소성이 커 분양 전부터 주목받아왔다”면서 “많은 관심 속에서 청약을 성황리에 마감할 수 있었던 데에는 글로벌 건설 명가 쌍용건설의 브랜드 파워 역시 한 몫 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지난 13일 오픈했으며 당첨자 및 계약자에 한해서만 견본주택을 개방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계약 시에도 ▲마스크와 손소독제 상시 구비 ▲체온을 감지할 수 있는 열감지기 설치 ▲인근 의료기관 연계로 상시 구급차 대기 시스템 구축 ▲ 계약기간 매일 방역 실시 ▲모델하우스 체류 직원 대상 매일 건강 점검 등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을 방문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곳곳에 안내문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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