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오픈소스컨설팅은 2019년 아틀라시안(Atlassian) 올해의 파트너 ‘마케팅 이노베이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아틀라시안을 보완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리더십,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해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마틴 무즈로비츠(Martin Musierowicz) 아틀라시안 글로벌 채널 책임자는 “아틀라시안은 2019년 파트너상 수상자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솔루션 파트너는 고객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고객 지원 및 아틀라시안 서비스 제공에 앞서가고 있는 주요 파트너를 강조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장용훈 오픈소스컨설팅 대표는 “아틀라시안 올해의 파트너 선정은 아틀라시안의 고객 니즈 발굴과 시장 인지도 향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IT서비스 관리(ITSM), 데브옵스(DevOps) 등의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틀라시안과 함께 전략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의 효율적인 인프라 구축과 협업 문화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 플래티넘 파트너사(Atlassian Platinum Partner)로서 고객 맞춤형 기술지원, 컨설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틀라시안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앱인 플렉서블 유저 라이센스(Flexible User License)를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 한국 사용자 모임인 AUG(Atlassian User Group) 서울의 후원사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