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강석균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상태바
안랩, 강석균 대표이사 취임식 개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20.04.01 1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석균 대표 “창립 25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도모”

[데이터넷] 안랩은 1일 강석균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강석균 대표는 한국인포매티카 대표이사, 액센츄어 금융산업그룹 전무를 거쳐 2013년 안랩에 입사, 2014년 국내사업 총괄 부문장으로 승진했다.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한 2015년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 총괄을 맡았으며, 사업부 성장을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에는 엔드포인트플랫폼(EP)사업부에 네트워크 사업부문까지 통합한 ‘EPN사업부’를 총괄하며 사업부를 성장시켰다.

또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를 비롯해 엔드포인트 위협·탐지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AIPS’ 등 주력 제품을 다각화했다. 기술 리더십 강화에도 힘써 프로스트 앤 설리번 선정 ‘2019년 올해의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 ‘2015년 APT 솔루션 기술 혁신상’ 등을 수상했다.

강석균 대표는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등 어려운 시기에 대표를 맡게 되어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창립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도모해야하는 중대한 시기에, 고객, 임직원, 주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