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코로나19 피해 지원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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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코로나19 피해 지원 적극 동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20.04.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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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에 독거노인 위한 현금 1천만원과 마스크 600장 기부
“CSR 차원서 기부 사업 확대로 사회적 기업 가치 높여 나갈 것”

[데이터넷] POS, 라벨, 모바일 프린터 등 산업용 프린터 메커니즘을 전문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는 에이루트(대표 서문동군, 구 제이스테판)가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사회적 기부에 나섰다.

에이루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와 증정식을 갖고, 현금 1천만 원과 KF94 등급의 마스크 600장을 기부했다. 기부금과 마스크는 사회적 약자 층인 독거노인들을 위해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에이루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 악화를 극복하기 위한 취지로 사회적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기부 사업 확대를 통해 사회적 지원을 비롯해 경기 악화에 따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CSR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문동군 에이루트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수많은 국민들이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며 “사회적 기부를 통한 극복의 노력이 일고 있는 만큼 에이루트도 규모를 점차 확대해 최대한 기부와 기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루트는 기존 제이스테판에서 사명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에이루트는 브랜드명 세우(SEWOO)로 매출의 해외 비중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기 악화 속에서도 1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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