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제23기 정기주총 개최…박상만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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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제23기 정기주총 개최…박상만 대표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20.03.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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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이사 선임·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원안 의결

[데이터넷] 다날은 31일 분당 본사에서 주주 및 회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대표이사에 박상만 내정자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또한, 이날 2019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감사보수한도 승인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최병우 전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다날은 신용카드 PG 사업을 확대하고, 삼성페이와 제휴를 통해 휴대폰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핵심 역량을 강화해 사상 최대 실적인 당기순이익 228억 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다날 본사 입구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 설치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확인 및 손 소독제 등을 비치했으며, 주주총회장에서는 주주 간 좌석 거리를 넓게 두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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