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넷] 시놀로지는 4월 6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놀로지 라우터 사용자가 VPN 플러스 클라이언트 VPN 액세스와 사이트 투 사이트 VPN 라이선스를 무료로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VPN 플러스는 쉬운 설정, 안전한 액세스, 원활한 연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라우터 제품군에 포함된 VPN 서비스다. 직원이 격리되거나 원격근무 정책을 실시해야 하는 경우 VPN 플러스 배포를 통해 가상 사무실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므로 원격 작업자는 회사내부 시스템에 연결하여 보다 유연하고 안전한 보안 정보 아키텍처를 만들고 직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휴잇 리(Hewitt Lee) 시놀로지 제품 관리 부문 최고 책임자는 “많은 기업들이 VPN 서비스를 채택하고 원격근무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다. VPN 플러스 라이선스 구독수는 지난 두 달동안 5배 증가해 기업 수요가 매우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모두 원격근무 환경을 빠르고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해 사용자가 VPN 플러스 라이선스를 무료로 활성화 해 기업이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다른기사 보기